2021년 9월 29일 수요일

2021 한국 : 서울의 숲 근처 맛난 커피점 소소하게

서울의 숲을 걷고 근처 커피집을 찾다가 발건란 장소.
성수동은 신개발 지역과 아직 개발이 안된 지억 경계가 넘나 뚜렷란데오 이 카페는 아직 계발이 안된 지역에  숨어 있어오. 간판이 넘 작아서 매의 눈으로 찾지 않으먼 놓치기 쉬워요. 옛날 가정집을 그대로 이용하여 작은 뜰에는 파라솔을 놓고 3칸의 고만 고만한 크기의 방에 각방 마다 한 두팀 앉을 수 있게 세팅해놓은 곳.  가구들은 다 오랜 세월이 묻어 있는 느낌이라 요즘의 모던한 디자인의 카페들하고는 거리가 멀어요.
그런데 리뷰가 무척 좋고 케잌등을 투고하는 사람이 많았어요. 맛있는거죠. 커피와 디저트를 시켜 보았더니 과연 모양 , 맛 모두 훌륭했어요.

글고 서울의 숲은 한두시간 걷기 딱 좋았구요 파킹하기는 펑일 낮시간인데도 어렵더라구요. 도심애서 초입의 사과나무에 사과 달린 모습을 보며 감동.

댓글 2개:

  1. 몰랐네 많이갔었는데 서울숲은 걷기좋아요
    좋은카페 소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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