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4일 목요일

2021 미국 입국을 위한 영문 코로나 음성 증명서


코로나 음성 확인서를 바로 영문으로 발급 받으면 좋지만 보건소에서는 안해주고 일반 병원은 넘 비싸고...
이리저리 서치해 제가 한 방법은 무료로 강남 보건소에서 검사 받은 후 결과를 문자로 받으면 모건소에 다시 방문하여 한글 검사지를 문서로 발급 받았어요. 한글 확인서를  종이 출력해주는지 여부도 전화해서 알아보고 지역 주민 아니어도 검사 되는지도 알아봐야해요. 강남 보건소가 제가 문의했을 떄는 가능해서 그 곳에서 했어요. 검사 받으러 가고 결과 나오면 결과지 종이로 출력된 거 받으로 가고 두번 방문했어요.

한글 검사결과지는 성명 영어, 검사 종류 영어로 포기돠고 결과도 네거티브로 영어로 표기. 생년월일은 숫자고... 아무튼  중요내용이 영어라 영문 번역이 필요할까 싶었지만 서치해보니 출국 항공사에 문의하라하고 본인 확인을 두가지 이상의 정보로 하라고 되어있는등 가이드 라인이 모호하여 영문번약본을 갖고 가는게 안전할거 같아 공항 안의 의료센터인 인하대병원에서 영문 번역본 발급 받았어요.
예약 필요없고 근무 시간에 가서 20분이내로 발급 받았는데 여유있게 한시간 정도 여유두면 좋아요. 비용은 3만원.
여권번호를 넣어주더라구요.
본인 확인 정보가 이름, 생년월일, 여권번호 모두 들어가고 모두 영문이니 문제될 소지가 없어지지요.
제1공항 지하에 위치해요. 약국 맞은편이예요. 병원 표시 있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코로나검사 하는 곳은 바깥 주차장에 T1 이란 곳인데 그곳이 아닌데 사람들한테 물으면 잘 모르고 그곳을 가르쳐줄수도 있어요. 그곳 아니고  지하의 병원을 찾아가세요. 검사소가 아니라 병원이예요. 

체크인 할때 항공사에 물어보니 에어 캐나다는 캐나다는 국문이라도 받아주는데 미국은 영문을 요구한다고 답해주어 영문으로 하기 잘 했다 싶었어요. 

실제론 인천공항에서 보여준 이후로는 보여달라는 요구를 하지 않았는데 이 부분이 항공사마다 어느 공항을 이용하느냐, 시민권 여부에 따라 다를 수 있을거 같아요.
제 경우는 결국은 3만원 쓸 필요 없었는데요, 경험담 읽어보면 다 다르니까 잘 판단하시고 하셔야할 듯요.

업데이트~
한구에서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공헝병원에서 바꿔주는 것이 없어졌다하네요.
잘 알아봐야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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