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확인 불찰로 돈 일부 내게된 후기입니다.
후방 카메라 작동이 잘 안되어 딜러 서비스 센터에 맡겼는데요
문제를 찾아내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차를 두고 가라고, 워런티 크레임 넘버를 주면 연락을 해 워런티 커버 여부를 알아보겠다고 하여 아침 문여는 시간 7시 30분에 맞추어 차를 드랍했어요.
3시경 전화가 오길 자기네가 전화해 알아봤는데 우리 워런티 구입한 곳이 우리집에서 40마일 이내이므로 구입한 곳에서 수리할 때만 커버가 되고 다른 곳에서는 커버가 안된다는 거. 그 사이 자기들이 원인을 알아내고 교체하는게 좋겠다 판단했는데 그 수고비는 지불해야하는 상황이었어요. 보통 원인 알아내고 그곳에서 수리하면 그 값은 안 받는데 그렇지 않으니 오롯이 지불해야…...
인건비 비싸잖아요. 1시간 일했다는데 150불 내고 차를 찾았네요.
후방 카메라 파트 값만 400불 넘는다고 하니 워런티 산 곳에서 고쳐야하는데 아주 멀지는 않아서 그렇게 하기로 했어요. 워런티 살때 차 사면서 끼워 샀는데 그곳애서만 해야되는 줄 몰랐어요. 좀더 조심히 볼걸 그랬네요.
만약 갑자기 고장 나서 월런티 적용을 받을 때는 가까운 곳 가면 커버된데요. 여행지에서 고장나도 고칠수 있고….그런데 그렇지 않은 고장은 아마 대체로는 그럴 거 같은데, 익스텐무조건 산 곳으로 가야할 듯하네요. 거리 두배인데...
차를 아예 먼 곳애서 샀으면 거기 안가도 되는 듯한데 40마일 이내라 산곳에 가야한다는 듯요.
살다 보면
답글삭제이런일 당하는데
좋은 팁입니다.
여기도 차 딜러 차 정비에서는 정신 바짝 차려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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