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리턴하러 갔는데 사람 제법 있구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활기찬 분위기였어요.
산타 부스에서 사진 찍는 어린이들 보며 미소 짓게 되고 잠시 코로나를 잊었네요.
어떤 지역은 구인난으로 산타할아버지를 못 구한다던데 로스팍 몰은 계시네요.
마스크 안 쓴 사람이 대부분이고 총격 사건 걱정도 되고 마음이 예전 같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좀 들뜨는 기분이 들더군요.
불경기에도 줄서는 곳이 두 곳 있었는데....
하나는 스타벅스. 또하나는 루비통 매장.
한국은 명품 매장이 백화점 매출을 살린다더니 미국도 마찬가지인가봐요.
올해는더더더 힘든크리스마스가될듯 마음정리가안되니 크리스마스데코도안하게되는구나 평정심을 가져야하는데~~그래도 네사진으로 잠시나마 겨울따뜻 함을느낀다
답글삭제여긴 진작부터 위드코로나인 셈이어서 크게 감염자 숫자가 늘거나 병실이 모자라지는 않아요 밤 문화도 젊은 애들이나 있지 거의 없어서...한국은 오미크론과 밤문화를 비롯 닫혔던 봇물이 터진 시기가 같아서 더 어렵네요. 올해 연말까지는 조심해야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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