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3일 일요일

성경통독 1/23~29

1/23 마가 13장~14장
깨어있으라. 
환난의 때에 할 수 있는 일이란 깨어있는 것.

1/24 마가 15장~16잘
1/24
주일 설교말씀에, 믿지 않는 사람이 설교들으면 대체로 다 의심의 눈으로 바라본다. 
바로 제가 그랬는데요, 예수님 십자가 현장에 있었으면 어찌 반응했을까 생각하니 아찔합니다.
구세주라면 십자가에서 내려와서 자기 자신부터 구원해보시던가. 그리 말하는 군중 가운데 있게 하지 않으시고 불러주시고 부활의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직도 미욱하여 깨닫지 못하는 부분들, 어린아이 같이 순전한 믿음에 닿지 못하는 부분들이 얼마나 많을지요. 믿음의 능력과 역사하심을 체험하며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1/25 누가 1장
성령의 역사하심 속에 있는 이들의 깨달음이 참으로 놀라워요. 
엘리사벳은 마리아를 맞으며 내주의 어머니라 부르고 요한은 태중에 있는 예수님을 맞으며 뛰놀고요. 마리아의 찬양은 예수님이 하실 일을 정확히 예견하고 사가랴는 장차 오실 분을 예비하는 요한에 대해 말합니다.
이들의 순종으로 하나님께서는 평화의 왕,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실 수 있으셨습니다.
이렇게 준비시키시고 알려주는 성령의 역사에 민감하기를 기도합니다.
스가랴처럼 믿지 못하여 말을 못하는 어려움을 겪지 않게 하시고 마리아처럼 바로 순복하며 복된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1/26 누가 2장~3장
구약은 오실 메시아를 고대하며, 신약은 오신 메시아를 전하며, 그것이 성경의 핵심이다. 이런 말은 들었는데 정말 그렇게 살다가 오신 메시아를 뵙게 되는 두사람, 시므온과 안나.
그 많은 성경박사, 율법학자들은 예수를 메시아로 알지 못했건만 시므온과 안나는 주님을 알아보고 주님의 길을 계시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복된 일을 하네요. 
이런 복된 삶 살게 하소서.

1/27 누가 4장~5장
마귀의 유혹 중 두번째. 친한 척, 좋은걸 주고 잘해  주는 척, 그렇게 오네요. 
세상 위로 데려가 보여줄수는 있어도 그걸 줄 능력은 없건만 거짓과 허풍으로 이게 다 내꺼고 너를 특히 좋아하서 내가 너에게 줄거야. 나에게 경배하고 잘해봐. 

생활 곳곳에 숨겨져 있을 이런 마귀의 유혹, 예수님처럼 말씀으로 이기며 주의 능력으로 이기며 선한 삶을 차곡차곡 쌓아가길 기도합니다.

1/28 누가 6장~7장
누가 6장 - 40. 학생이 스승보다 나을 수 없다. 그러나 누구든지 다 배우고 나면 자기 스승과 같이 될 것이다.

오늘도 말씀을 읽고 배우며 예수님 쫒기를, 아니 백부장이나 옥합을 깬 여인만큼이라도 자라고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1/29 누가 8장
광인에게 들어간 귀신들. 사실 귀신들은 광폭할수밖에 없는것이 그들의 끝은 멸망이니까요.  희망을 갖고 살수 있는 여지가 조금도 없으니 광폭할 수밖에요.
예수님께서 구원을 약속하신 우리에겐 밝은 희망, 완전함에 대한 소망, 천사보다 더 멋진 존재가 되리라는 확신이 있어 절망할 수가 없습니다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며
평안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댓글 2개:

  1. 먼저 순수한 어린이 같은 마음으로 믿는것 부터..
    끄덕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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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이모, 저는 고개 끄덕끄덕 하는 그 단계 가는데까지도 오래 걸렸어요. 몇년 걸린 듯요. 저보다 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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