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5일 토요일

크리스탈이 된 눈꽃



겨울에 한두번 보게 되는 풍경.
더 나이들어 따뜻한 남쪽 나라를 찾게 되면 못 볼 이 눈부신 겨울 아침 풍경.
스와로브스키보다 맑은 크리스탈들이 나무에 하나 가득. 빛이 오색으로 반사되네요.
사진으로는 다 담기질 않네요.

보통 아침에 잠깐 보이고 이내 녹는데,
며칠째 이런 절경을 계속 보게 되기는 또 처음이네요. 

댓글 3개:

  1. 여기선 그걸 상고대라 부른단다 강원도 겨울산에가면볼수있는데 못몬지 한참됐는데 너를통해 보는구나

    답글삭제
    답글
    1. 와 첨 들어보는 어려운 말이네요. 상고대.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