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긴곳이라기보다 갔다가 포기한 곳.
특이하게도 계단이 정상까지 좍 깔려있고 초입부터 정상까지 계단으로 오르고 내려오는 곳
높이가 사진으로는 낮게 보이네요 실제 느끔은 사진으로 보는 높이의 두세배 되게 높아요. 아침 일찍 해가 뜨겁지 않을때 갔더라면 도전했을지도 모르겠는데 해가 중천일때 땡볕에 도착하여보니 내 나이 또래는 아무도 없고 20대30대 이상은 없어보였어요. 또 사람도 별로 없었구요. 그리하여 초입 조금 올라가다가 포기했네요.
조금만 올라가도 벌써 이렇게 바다가 보이구요. 다른쪽 바로 옆이 스노쿨링하던 베이라서 정상까지 올라가면 풍경이 좋고 성취감이 클거 같았어요.
또 다른 모습의 하와이산 하이킹이 될듯요.
그런데 과연 다시 도전해볼 수 있으려나 싶네요.
한가지 단점은 주변에 사격장이 있어서 총쏘는 소리가 들리는 지점이 있어요.
자연과 함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려 왔다가 확 망치는 기분이 들긴해요.
여기 파킹랏에 파킹하고 스노쿨링 하러 갈때도 총쏘는 소리 들렸어요.
여긴 입장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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