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9일 수요일

3월의 눈


이 자리에 앉아 창밖 경치가 바뀌는 걸 바라보는 거 이 집을 떠나게 되어도 무척 그리울거 같아 사진 남겨 봅니다.
3월의 함박눈. 예쁘고 소담스레 내리네요.
뭣이 바빴나, 올  겨울 첨으로 눈 오는 풍경 즐깁니다.

댓글 4개:

  1. 또다시 겨울? 그래도 반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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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자리에서 4계절 모두 멍때리고 앉아서
    풍광 보는 여유를..
    이런 자리가 있는 집은
    누구나 소망이지~~
    가까운사람과 차담 나누며..
    또 혼자서 깊은 생각에 빠지기도~
    나이들어 바쁘지 않아 좋은것도나이들어 보면 알게 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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