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8일 금요일

2022년 6월 한국 : 강릉 경양식집 포시즌


옛날 먹던 함박스텤 돈까스 메뉴인데요 건강식으로 위에 숙주 나물을 얹었네요. 양 많아요.
포시즌이라는 경양식 집에서 먹었는데 비슷한 메뉴로 파는 집이 또 있는데 형제가 운영한다는 강릉 친구의 말을 들었네요. 강릉 친구들과 함께 다니면 이런 저런 찐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다른 집은 바닷가에 위치한다는데 울 토박이들은 바닷가 잘 안가게 되어요. 서울 사람들이 많이 내려와 북적북적 하니까 토박이들은 조용한 외곽 맛집을 즐겨찾죠.
교동 부근 3층 건물의 경양식 집. 

이 집도 3시부터 브레이크.
오즘 한국 카페들이 브레이크 타임 갖는 곳이 많다고 하네오.


댓글 2개:

  1. 숙주나물얹는게특이하다 요즘서울은 경양식이란곳 별로없는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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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식과의 혼합 방식으로 경한 양식 컨셉인데 어른들 입맛에 맞는 듯요. 서울엔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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