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2일 화요일

성경통독 7/12


사무엘하(삼하) 11장 - 11. 우리아가 다윗에게 고하되 언약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영채 가운데 유하고 내 주 요압과 내 왕의 신복들이 바깥 들에 유진하였거늘 내가 어찌 내 집으로 가서 먹고 마시고 내 처와 같이 자리이까 내가 이 일을 행치 아니하기로 왕의 사심과 왕의 혼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나이다

구악엔 의인의 죽음이 많지는 않은데 우리아의 즉음은 의인의 죽음인듯해오.
언약궤 /이스라엘과 유다 /내주 요압/ 내왕의 신복
이런 순서로 우리아의 마음에 중요하게 함께해야할 순서가 나오네요.

언약궤로부터 시작하는 그 마음.
요압 앞에 다윗이 전쟁에 나갔다면 있어야할 자리일텐데 
언약궤를 보내고 다윗은 왕궁이서 노닥거리다니.
이 말을 듣고도 다윗의 마음은 악하게 흘러가니 
'야호와께 마음이 합한자' 다윗의 무너짐을 보네요.
정산 똑바로 차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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