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 선지자가 죽고 북이스라엘이 유다를 쳐서 예루살림 성벽일부를 부서뜨리고 성전의 금은 기명을 가쟈가는 일이일어납니디.
유다의 아하스왕때에는 앗수르왕에게 성전의 금은 기명을 예물로 보내고 다메섹의 우상 숭배 제단의 모양대로 큰 단을 만들게 하고 제사를 지냅니다.
이젠 여호와의 성전까지 우상신이 침범해들어와 혼용이 일어나고 이단이 교회안에 들어와 뭐가 옳은 일인지 모르게 혼용되는 대혼란이 일어나는 지경까지 일어납니다. 자신과 앗수르왕을 의한 낭실을 옮겨놓고 제사 기기들을 이리저리 옮겨놓는 등 세상권력이 교회 안에 들어오고 내 맘대로의 극치를 보여주네요
다른 곳에 우상숭배 제단을 만드는 것보다도 더 위험한 일을 마구 저질러 버립니다.
앗수르의 힘은 강해지고 북쪽 이스라엘은 왕권이 계속 갈리고 남유다는 이런 지경까지 이르고 참으로 어려운 시대상황입니다.
유다의 상황, 정통성을 그나마 간직하고 있던 나라가 그 정통성을 잃어버리고 스스로 타협하고 스스로 혼합하는 모습을 보며 큰 경각심을 갖게 됩니다. 현실이 어려울수록 정신 차리고 현실보다 더 크고 크신 하나님께 눈을 돌리며 그 분께 회개하며 그분의 도우심을 구하며 나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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