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저버렸던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 멸망되고 남유다도 승리에 취한 앗수르로부터 위협을 받습니디.
앗수르왕의 보냄을 받은 랍사게는 자신만만하게 어떤 신도 앗수르의 침략에서 보호하지 못했고 심지어 너희를 치라고 너희 하나님이 내게 말했다라고까지 합니다. 대단한 말재간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구나 유다방언으로까지 말하며 말로 사람들을 제압하려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유다왕 히스기야의 대응.
다윗같이 나서지는 못했지만 회개하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 선지자 이사야에게 사람을 보내어 정통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합니다.
히스기야왕의 이 바른 태도에서 배웁니다. 이스라엘이 망한 상황애서도 혼비백산하고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아가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으로부터 답을 듣고자하는 이 모습.
앗수르의 군대는 하나님의 사자에 의해 죽고 유다는 건재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의지함이 내 앞에 막힌 태산을 치우고 갈길을 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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