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에 있는 돌핀 아일랜드라고 하네요.
Amalfi Coast 에 위치하고 Gallo Lungo, 라 불리고 Sirenusas or Gallos 섬군집 중 일부라고요.
암튼 우영우 변호사가 좋아할거 같아요.
우양우를 보면서 세상에 저런 사람들만 산다면 훨씬 세상이 평화롭고 비정치적이고 단순담백할거 같고 살만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즉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모두 저런 모습으로 만들었다면 세상이 더 살만핬을텐데...하는 그런 생각요. 연애하는 법만 봐도 너무나 솔직 담백하니.... 상대방 마음 서로 몰라 온갖 복잡한 서사가 벌어지는 일 없이 직진. 그래도 충분히 아름답잖아요.
자폐 가진 분들이 세상에 주는 순기능에 대하여 정말 많이 이해하게 해주는 드라마예요. 약간 우스꽝스런 몸짓과 엉뚱한 듯한 말투. 그게 그리 불편한 것도 아닌거 같구요. 그런 모습, 회를 거듭할수록 익숙해지면서 준호씨 마음이 되어 사랑스럽게 보게 되네요. 기다리며 보는 드라마.
진짜 그런섬이 있어? 나도오늘 우영우1편부터 다시보기했어
답글삭제우영우 열풍 동참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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