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6일 토요일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링크

 김지수의 인터스텔라를 이어령선생의 인터뷰를 찾다가 알게 되었어요.  국내외 많은 유명인들의 인터뷰하고 글을 실은 것이 인터스텔라. 

세간의 관심을 끄는 유형인이나 책의 저자들을 인터뷰하여 글을 실어주므로 세상의 인문학적, 문화적  관심사를 쫓아가고 이해하기 좋아요. 

김지수의 문체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지나치게 수사적이랄까. 조선을 매개로 하는 점도 별로지만 실리는 내용은 소수의 의견에 관심 많아 보이고 사회를 좀더 밝고 건전한 방향으로 나아가게 도움 주는 내용들인 듯요. 앞으로도 종종 찾아볼듯요. 

대충 읽어보았는데 인터뷰로 나온 걸 그 사람 본 모습이다 다 믿지는 않지만 송승환과 송은이의 인터뷰는 다시 읽어볼 만하여 링크를 남깁니다. 

송승환이 실명 위기 이후로 어떻게 삶을 추스리고 있는지 인터뷰한 내용은 그에게는 절망은 없는 듯하다는 느낌을 받있어요. 긍정 마인드의 에너지를 받게 되어요.

비밀보장을 가끔 들으며 송은이가  개그우먼에서 더 나아가 삶의 지평을 넓하고 있고 크리스찬 적인 바탕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알았는데 사장이 된 송은이가 좌충우돌 그러나 기독교적인 중심을 잡고 운영하고 있는 모습이 좋았어요.

이어령의 넥스트 선한 인간이 이긴다는 것, 믿어라

눈 안보여도 사는건 더 재밌어. 송승환의 인생 리부트 

좋은 콘텐츠는 창작자의 포용공간에서 싹튼다. 사장 송은이

뜬금표 로버트 레드포드 사진.

위글들도 힐링지만 이 사진도 힐링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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