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2일 월요일

책 읽기 :미술관에 간 화학자 2

11. 모나리자.


모나리자와 라파엘로의 모나리자 모작.
두 그림의 구도가 비슷한데 모나리자가 훨씬 어둡다. 모나리자 그림의 배경삭으로 lead white를 사용하였으나 납 성분이 들어간 물감을 위에 덧칠하면서 화학 반응으로 색이 어두워진  것.
뒷배경은 스푸마토 기법으로 신비롭다.
모나리자 원작에는 모작에서 보듯이 두개의 기둥이 있었으나 거듭돤 보수와 액자 교체로 잘리고 말았다고 한다.

12. 화학 수학 의학 신학 인쇄술의 결정판, 뒤러의 그림
이 그림은 1504년 작 동판화.
아담과 이브의 신체 비율은 황금율(수학)
나무와 동물의 사실적인 묘사( 동식물학)
사성론의 4가지 동물 (의학)
아담과 이브 선악과 생명나무(신학)

13. 화학자 라브아지에의 아내 마리.


테이블 위의 실험기구를 보라.
연소는 산소와 결합하는 반응이라는 것을 알아낸 근대 화학의 아버지 라브아지에와 그의 아내 마리. 마리는 연구 동료, 도서 사서, 삽화가, 출판가, 번역가등의 역할로 라브아지에의 압적을 집대성하고 출판하는데 큰 영향을 주어 근대 화학의 어머니로 불린다.
이 그림의 주인공은 마리 같지 않은가?

14.  해시계 지구의등 과학 소품은 자기소개서 역할

실제 전시된 그림과 화보의 큰 차이점은 그림 사이즈가 아닐까하는데 .이 그림은 가로 세로 2미터가 넘는 대작.
왼쪽의 명먕있는 가문의 젊은 프랑스 외교관이 그 친구 떠오르는 종교계의 실력가 친구, 조르주 드 셀므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초상화를 그려달라하였는데 여러 소품들이 주문에 의해 들어갔다.
이 소품들은 일종의 과장된 자기 소개서 같은 역할을 한달까.
천구의 별자리 그림은 애국심을, 지구의에는 그가 와교관으로 활약한 도시들이, 찬송가와 십자가는 그의 신앙을, 악기는 그의 음악성을 보여준다. 
그런데 그림의 바닥이 굴절된 해골 모습이 그러져있으니 이런 모든 부귀 영화는 사라지고 오직 해골만 남는 인생을 풍자한 듯하다.
당시 유럽이는 전염병이 창궐하여 가정마다 병으로 죽은 친구가 없는 집이 없었다고한다.
홀바인도 런던애서 흑사병이 감염되어 46살이 생을 마감한다.

15. 빛과 색의 표현에 뛰어난 베르메르
200년 후의 인상파 화가에 견줄만치 대상물에 비치는 햇빛의 효과를 탐구한 베르메르.
노란색과 파란색 물감을 자주 사용. 색감이 강렬. 물감에 진주 가루를 섞은 듯 햇빛의 반사 묘사가 뛰어남. 정교한 묘사. 18 작품에서 여인이 노란색 옷 입음. 



그의 그림은 빛의 해석은 인상파적이지만 인상파처럼 튀지 않고 정적이다. 염격하게 사실적이며 살아있는 듯하면서도 정적이고 고요하다.

16. 포물선 효과

구름의 포물선은 자연의 광대한 느낌을 더 호과적으로 보여준다.
프리드리히는 저연과 신에 대한 경외감, 전경과 원경으로 나뉘는 이분법적 종교관, 뒷모습을 보이는 3인칭성을 그림에 담았다.
그는 독알 낭만주의 대가인데 이념적, 정신적인 문학 철학의 세계를 표현했다.

( 이 그림들 신비하다

.17. 마네의 내면 표현 인물들
고달픈 삶을 무표정으로 얘기하는 듯한데 거울에 비친 모습을 그려 그녀가 보고 있는 분주하고 복잡한 술집 내부를 배경으로 볼수 있다.
기존 초상화와는 달리 거친 붓질, 생략된 표현. 그러나 모델의 성격 내면은 더 잘 느낄수 잇을 듯.

벨라스케스의 영향으루받은 피리부는 소년. 와곽선을 그려넣어 돋보이게 한다.소년의 순수함과 성스러움이 돋보인다. 마네의 아들인 레옹이라고.

댓글 2개:

  1. 다른건 모르겠고 ㅎㅎ 뒤러는 자기그림에 꼭싸인을 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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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그래요? 수업 시간에 배운다 더 기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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