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2일 금요일

성경통독 8/12


역대상(대상) 25장 - 8. 이 무리의 큰 자나 작은 자나 스승이나 제자를 무론하고 일례로 제비뽑아 직임을 얻었으니

악기 다루는자와 찬양을 올려드릴 자를 나이, 실력 등으로 가르지 않고 모든걸 하나님께 맡기며 제비뽑기로 정합니다.

태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있는 장유유서, 군사부일체 같은 유교적 전통, 공기 마시듯 자연스럽게 흡입하며 배어있는 우리의 관습들과 너무나 다른 방식.
이렇게 정말 할 수 있을까? 다른 일도 아니고 경력과 실력이 정말 중요한 일 같은데? 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그러나 찬양 받으실 분, 하나님께 맡기는 제비뽑기.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복종하며 그분 일을 하겠다는 마음가짐 없이는 불가능할거 같아요.
하나님을 존중한다고 하면서도 투명인간 취급하며 우리 뜻대로 할때가 얼마나 많은가 되돌아봅니디.
하나님을 하나님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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