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통독 8/13

역대상(대상) 29장 - 14. 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15. 주 앞에서는 우리가 우리 열조와 다름이 없이 나그네와 우거한 자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머무름이 없나이다

16.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

하나님께 드릴 때 어떤 마음이어야하는지가 잘 드러난 부분 같아요.

성전 건축에 드리면 복 받을거야가 아니라

복 받았으므로 드린다고 합니다.

다윗은 이제 인생을 마감할 나이이고 솔로몬에게 성전 건축을 맡기는 시점이기에 인생을 마감하는 시기,

복을 받기를 원하는 그런 시기 다 지난거 같아요 

하나님에 대한 평생의 감사와 사랑이 가득 담긴 성전 건축 준비. 이런 마음으로 평생 살고 또 말년을 맡게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