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스라엘의 악한 왕 아합과 왕비 이세벨의 딸, 아달랴가 유다의 여호람왕의 아내가 되어 악한 길로 이끌고 왕은 창자가 썩어 '아끼는 자 없이 ' 죽고 ( 이 표현이 참 슬픕니다. 그 죽음을 안타까와 하는 자 없이 죽네요).유일하게 살아남은 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되나 북이스라엘에서 장권을 잡은 예후에 의해 죽고 아달랴가 왕이됩니다.
아달랴는 왕의 아내 8년, 왕의 엄마 1년, 여왕 6년으로 유다를 통치하며 유다를 우상을 쫒는 엉망인 나라로 만들어버리고 왕의 씨를 진멸합니다.
다윗의 혈통이 끊어지는 위기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요아스가 그의 나이 6살에 제사장 여호야다의 도움으로 왕위에 오르고 아달랴는 죽습니디.
여호야다는 죽을 때까지 바르게 유다가 서도록 요아스왕을 돕고 성전 증축 등 많은 일을 하고 다윗왕 열조의 묘실에 영광스럽게 안치됩니다.
여호와다가 죽은 후 안타깝게도 요아스왕은 하나님을 떠나고 신복들에게 죽임을 당한 후 왕실의 묘실에 장사되지 못합니다.
3사람의 죽음.
아끼는 자가 없었던 죽음.
왕이 아니었으나 다윗왕 열조의 왕실무덤에 안치된 죽음
왕이었으나 왕실무덤에 안치되지못한 죽음.
이 죽음이 그들의 '삶'을 잘 보여줍니다.
제사장 여호야다, 혈통은 아니었으나 그의 삶과 정신은 다윗의 혈통을 이어받았습니다.하나님을 전심으로 섬겼고 그는 다윗왕 옆에 잠이 듭니다.
다윗의 정신 이어받기.하나님의 말씀과 언약을 귀히 여기고 헌신하기를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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