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 4개와 공 4개가 들어있는 세트를 사서 피클볼을 치기 시작했어요.
오래전부터 파크 가면 노년층들 위주로 치는 모습을 봤었는데 우린 이제야 해볼 생각을 하네요.
노스 파크는 조명을 해놓아서 야간에도 칠 수 있어요.
테니스와 탁구의 중간 쯤 같은 운동인데 테니스 코트 보다 작은 코트에서 탁구 치듯 친다고 보면 되어요..
게임 룰은 배구랑 비슷한 듯요. 서브권 두개 갖고 있을 때 점수를 내야해요.
공은 이 딱딱한 플라스틱 볼이 탕탕 소리가 나서 저희 동네 파크는 소프트볼만을 사용하라고해요.
소프트볼을 파크에 비치해 두던데 없어진 적도 있어서 사려고 보니 아마존, 딕스 어디에도 안 팔더라구요.
겨우 찾은 곳 링크 걸어요.
쉬핑비를 많이 받아서 공6개 사는데 20불 드네요.
운동시작했네 열심히 하다보면 스트레스도 확날아가겠다
답글삭제넵. 가까운 곳에 코트가 있어 하기 쉽고 코트가 비어있지 않으면 산책로가 있어 산책하면 되어서 좋아요. 산책로에서 사슴 가족을 늘 만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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