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냑으로 가을이 느껴지는 날씨인지라 걷기에 딱 좋아서 모레인 파크의 트레일을 찾았어요.
자전거 빌려주는 곳 파킹랏이 파킹을 하고 주변에 트레일 사인이 있는 곳을 따라 걸었어요.
바이크 렌탈하는 곳을 트레일 있는 곳이서 바라 본 모습.
트레일은 North Countury Trail 인데 게시판 내용을 읽어보니 다른 주에까지 있는 큰 트리일 연합 조직의 일부인 듯했어요.
이 곳은 버틀러 카운티 지부가 관리하는 듯요.
조금 가다보면 위 사진의 다리가 나와요.
밑으로 카누를 하며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이구요.
네이쳐를 즐기는 다양한 사람들에 가담.
저희는 이 다리를 지나 조금 가다가 바이크 트레일로 옮겨서 걷다가 돌아왔어요. 루프가 아니라서 왔던 길을 돌아왔어요.
꽃과 나비가 많아서 산책길이 즐거웠네요.
매번 가던 길이 아닌 다른 길로 와서 새로운 체험이었어요.
서울하늘색과 비슷하네 습도는 여기보다 훨씬 낫겠지? 운동하기 좋은계절인데 습도와의 싸움에서 지치는구나
답글삭제여긴 가을 기분 나는 날씨예요. 습한 기운도 많이 줄구요. 한국도 얼른 무더위가 가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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