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9일 월요일

성경통독 9/19

시편(시) 73장 - 20.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 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 저희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무엇이 꿈이고 무엇이 직시해야할 찐현실일까요? 

아삽은 거듭되는 고통 속애서 마음이 심란하여 악인의 형통함에 혼란스러워하다가 정신을 차리고  현세의 형통은 꿈같은 것. 폼나고 멋진 꿈이라도 일장춘몽일 뿐이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그 날이 올때에 사라진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하는 것만이 복이라 고백하며 영원토록 의미 있는 그 진실을 되새깁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직시해야할 찐 현실.
흔들리지 않고 찐 현실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길 기도합니다. 이 세상은 잠시 거닐다 가는 곳. 저 본향,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할 그곳을 바라보며 살아가길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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