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시) 78장 - 18. 저희가 저희 탐욕대로 식물을 구하여 그 심중에 하나님을 시험하였으며
19. 그뿐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여 말하기를 하나님이 광야에서 능히 식탁을 준비하시랴
20. 저가 반석을 쳐서 물을 내시매 시내가 넘쳤거니와 또 능히 떡을 주시며 그 백성을 위하여 고기를 예비하시랴 하였도다
요것만 읽어보면 "합리적 생각" 인것 같고 " 죄" 같지가 않은데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걱정하고 근심하고 불평하는 것이 모두 죄임을,
기적으로, 전능하심으로 광야로 이끄신 분이 먹여 살려내시기도 하실거라는 것을 믿고 적어도 "애굽 생활이 좋았더라, 노예 생활이 좋았더라."
하는 어리석은 말로 하나님을 노엽게 하지 말아야함을 봅나다.
만나와 반석의 물.
"음식의 맛"의 퀄러티를 비교할게 아니라 그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기적의 맛" 을 본것의 귀함을 기억하며
약속하신 땅은 광야가 아니라 가나안임을 기억하며
하나님 안의 축목을 믿지 못하고 합리적인듯 계산을 돌리고 있는 나를 보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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