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에서 오먄서 들렀어요. 30분 정도 우회한다고 보고 가면 되는데요 뉴저지에서 4시간 남짓 걸려 도착하고 팬스케이트에서 피츠버그까지는 2시간 반 정도 걸려요.
중간에 쉬었다 오기에 좋은 곳.
그런데 건강 상태가 안 좋아 목이 심히 아팠던 관계로 먹지 못하고 사서 갖고 왔는데요
드라이아이스와 보냉백에 담아서 갖고 오니 장거리에도 녹지 않고 잘 왔어요. 물론 엑스트라 코스트가 들긴 했지만
제 입맛엔 피치 파터노가 최고인지라.
클린턴 대통령이 여기 방문했을때 먹었다는 맛.
이번에 또 알게 된것이 먹고 나서 아이스크림을 잘 닫아둬야한다는 것.
대충 닫아 놓았더니 딱딱하기 얼어서 떠 먹기가 어렵더라구요.
적당히 녹혀 떠 먹은 후 잘 닫아서 냉동실에 두었다가 그 담날 열어보니 잘 떠 먹기 좋게 적당히 말랑말랑하더라구요 딱딱해지는게 두껑을 잘 밀봉 못한 탓이더라구요.
포장비용좀들겠는걸~~목은 왜아퍼
답글삭제피곤한여정이었나보네
생강차자주마셔
그쵸? 보냉백은 갖고 가면 되고 드라이 아이스는 생각보다 안 비싸더라구요. 다음엔 그렇게 해야겠어요. 목은 이제 다 나았어요. 코로나 검사 계속 했는데 음성이 나와서 큰 걱정은 안했는데 안거 넘 많이 먹고 무리하고 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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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찬 음료 찬 빙수 먹고는 춥더니 목이 아프더라고요. 비싼 밥 체질이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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