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레이버 데이에 카페에 간 딸이 사온 것.
그날도 사람 많고 성업중이었다는데 이런 아이디어 상품들도 영업에 일조하는 듯요.
티 성분은 모르겠지만 숙취에 좋은 차, 생리 중에 좋은 차 이런 이름들이 붙어있으니 호기심을 자극하고 가볍게 선물하기에도 좋으니 몇개 사왔더라구요.
자연친화적인 식물들이 많이 장식되어 있는 분위기라 그런 분위기에 맞는 적당한 상품들을 함께 파는 것이 이런 도심을 벗어난 서버브에서는 흔하지 않은 일이니 장사가 되네요. 또 이런 상품 진열이 장식 효과도 되구요. 볼거리도 제공하구요.
커피 맛은 그닥이었는데도 장사가 되는게 신기.
티 스토리텔링을 잘했네
답글삭제그렇죠.스토리텔링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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