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낭비를 줄이고 환경에도 좋고 소비자는 싼 가격에 살수 있고.
어러모로 좋은 비즈니스인데요.
마감 시간 가까울 때에 남은 음식을 아주 싼 가갹에 팔 수 있도록 앱으로 상점과 소비자를 연걀해주는 비즈니스예요.
단 백 안에 뭐가 들어 있는지는 몰라요.
아쉽게도 아직 피츠버그에는 가맹점이 없고 엘에이 시카고 뉴욕등 대도시의 상점들이 들어와 있네요.
빵집의 경우 어떤 빵이 들어있는지는 모르는거고 주인이 알아서 그날 넘기면 못 파는걸 넣어주기에 서프라이즈 백을 받게 되는거죠.
가격은 적어도 반값이고 재고가 많고 주문자가 적은 날이면 훨씬 더 많은 양을 싼 가격에 사는거같아요.
사용법은
1. Too Good To Go 앱을 깔고
2. 앱에서 등록후 주문을 하고
3. 정해진 시간에 가서 픽업해요.
문제는 주문하고 픽업 가다 보면 캔슬 되었다고 나오는 걍우도 있다고해요.
또 픽업시간이 먹어야할 시간보다 넘 늦거나 하는 문제가 있고요.
엘에이나 뉴욕 같은 대도시에 들어와 있고 후기가 올라오는데 주로 빵 케잌류 많고요 그로서리도 있어요. 커피빈에서는 샌드위치 과일요거트등을 주기도 하여 푸짐하기 받은 후기가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주문해봐야 알겠지만 정확한 물품을 정하지는 못해도 적어도 카테고리, 품목은 정하는거 같아요.
혹시나 대도시 가면 한번 해보리라, 앱 깔아놨어요. 누이 좋고 매부 좋은 비즈니스 아이디어인 듯요. 환경에도 좋고.
스타벅스.커피빈 이런곳에서
답글삭제쓰레기봉투로 다쓸어담아버린다니 놀라운일이네 잘만이용하면 개이득이겠다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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