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즈는 예약으로만 거의 받는데 너무 늦게 잡혀서 타이어 터질거 같아 코스트코로 알아봤어요.
코스트코는 워크인을 받기는 하더라구요. 타이어는 미리 오더하여 사놓고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고 가보았어요.
10시에 접수 받지만 그보다는 일찍 가아할거 같아서 9시 20분경 도착했는데 타이어 손님용 파킹랏 꽉 찼고 그쪽은 일반 파킹랏까지 꽉찬데다가 큰 트럭에서 타이어를 내리고 난리 법석이라 이미 늦은 느낌이 확 오더군요
일반 매장은 10시 오픈이지만 타이어 스테이션쪽 문은 열려있있는데 앞에 이미 5명이 줄서 있더라구요.
9시 45분경부터 접수를 받아서 빨리 진행되긴 했어요. 제 차례가 되었을때 앞의 예약 타이어들이 꽉 차 있어 끼워 넣기를 하는건데 제가 하려면 서너시간 걸린다고.
이날 저는 점심 약속이 있었던지라 이런 경우 포기하고 다음에 오리라 하고 왔었기에 깨끗이 포기하고 나왔어요.
하루 종일 시간 가능한 날 다시 왔어요.
8시 30분경 도착.
타이어 스테이션은 이미 일하고 있더라구요.
타이어 스케이션쪽 문이 열려 있어서 들어갔는데 첫손님.
첫손님이면 한두시간 안에 할 수 있다 들었는데 기대하면서 내가 첫 손님이다 눈도장 찍어 두었어요.
예약 손님들은 접수를 받지만 저는 10시에나 접수한다고 하여 기다리는데
9시 30분 지났는데 워크인은 3명. 저번 날보다는 덜 바쁜듯요.
9시 43분부터 워크인 접수 받는데 총5명 워크인이네요.
다행히 첫번째라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걸린다고 하니 11시반에 된다고 보면 총 세시간 안에 끝나니 저번 보다는 시간 면에서 조금 나은 듯요.
한두명만 그렇고 세번째만 되어도 서너시간으로 시간이 밀리는 듯요.
오 10시반에 다 되었다고 연락왔어요.
한시간도 안 걸렸네요. 8시반 도착해서 두시간 만에 해결했으니 선방한듯요.
다음엔 미리미리 예약하고 맘 졸이지 말고 우아하게 하리라. 맘 먹었네요.
5000마일 후 로테이션 프리라고 하는데 여기 올려 놓고 잊지 말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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