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집도 카페이고요.
왠만한 카페의 서너배 크기의 카페이고 한옥 양옥 다 즐길 수 있어서 카페라는 곳이 차 한잔 마시며 잠시 그 공간을 소유한다는 컨셉으로 보았을때 강추할만한 곳이예오.
비수기 평일 낮에 갔더니 한옥은 통째로 우리 팀 뿐인데 에어컨 빵빵해서 한적하니 좋았어요.
책이 많아서 집 가까우먄 자주 들러서 책 읽다가 가도 좋겠다 싶었어요.
강릉 관동대학교 후문 쪽에 있어요.
파스타와 피짜를 브런치 카페 컨셉으로 팔고 커피와 음료만 마셔도 되고요.
지금은 6시까지 오픈해요.
새로운게 자꾸자꾸 생기네
답글삭제강릉갈일있으면 꼭가봐야겠다
넵 강추
삭제옛날 수도원을 개조한
답글삭제느낌 나요.
한옥은 서당을 개조?
요즘 수도원,서원을 까페로 개조마면 사업성 있다하던데~~
그런가요? 서울 자본이 들어왔구나 싶었어요. 주인은 좋겠더라구요. 손님 없을 땐 집 거실인양 와서 지내면 좋을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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