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알고 간 곳이 아니라 공항 버스가 이 곳에 서고 숙소애서 3분거리라 자연스레 들러보게 된 곳인데 최신 오픈한 핫플레이스였더라고요.
"도큐 가부키초 타워는 지상 48층, 지하 5층, 펜트하우스 1층로 구성된, 높이 약 225m의 초고층 복합 시설로 2023년 4월 14일에 오픈했다. 호텔과 영화관, 극장, 라이브 하우스, 레스토랑 등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호텔과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융합된 복합 시설이다. 오피스 플로어는 따로 없고, 건물 전체가 상업 시설로 운영되기 때문에 신주쿠와 가부키초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출처 live japan )
지금 찾아보니 윗층엔 전망 좋은 레스토랑, 바 등이 있네요.
저는 아래 4층까지만 둘러봤어요.
2층 스타벅스애서 본 전경
앞에 광장 공간이 있고 바로 옆에 APA 호텔이 있어요. APA호텔은 체인인지 여기저기 있던데 리뷰가 다 7점대이더라고요.
2층엔 10 여개의 음식점이 들어와 있는 푸드코트가 있는데 귀를 찟을 듯한 음악이 흐르는 엔터테인먼트의 메카다운 곳이예요.
3층은 게임공간.
위 사진은 3층 게임 공간이서 내려다보고 찍은 사진.
게임은 인형뽑기 등의 게임기들이 놓여있더라고요. 하나 해봤으나 당연 실패했고요.
4층엔 이런 전시가 있었으나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더라구요.
이 건물 호텔쪽 입구에 공항 버스가 서요.
매쵸소도 있는데 오픈 시간이 있어서 늦으면 문을 닫아서 키오스키의 큐알코드를 찍어서 표를 살 수 있어요.
이거 미리 알았더라면 택시비를 날리지 않았을수도.
피츠버그 시골에 살다가 이런 신문명을 이용하려니 익숙치가 않더라구요.
일본 서울 모두 힘들었어요.
그래도 시간지나면 또추억이될거야
답글삭제맞아요. 이런 곳, 혼자서는 못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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