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다윗이 왕이 되어 선정을 베푸는 시기가 왔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자식대로 이어지는 왕위계승의 축복을 받고 충성을 다한 신하들을 보직에 앉히고 그리고 요나단과의 약속을 기억하고 그의 아들이 왕의 식탁에 앉게 합니다.
보통의 왕정 역사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 왕조가 바뀌었을때는 전왕의 아들이 살아있기도 어려운데 왕과 대면하는 자리에 매일 마주한다니. 이것이 하나님을 믿는 다윗의 플랙스.
죽고 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 있고 하나님 안에서 맺어진 관계의 정의가 세상에서 보는 관계의 정의보다 앞서며 훨씬 더 중요합니다.그리고 그것을 매일 확인하고 실천하는 자리가 식사의 자리일 것입니다.
다윗과 같은 모습, 하나님 자녀다운 플렉스로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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