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과 문둥병자들이 대비되어 보입니다.
왕의 신임을 받던 똑똑한 판단력의 장관이었겠지만 믿음의 눈으로 보지 못함에 죽게 되는 모습.
문둥병자들은 절박한 상황애서 죽기를 각오하고 아람군 쪽으로 갔다가 '아람군이 다 물러가 양식과 물품을 취할 수 있다' 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전령이 됩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보시는 사람의 모습은 우리가 보는 것과 다른 것을 느낍니다.
문둥병자들은 성안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는데 이 소식을 빨리 전하지 않는 것은 '옳지 않다' 라고 말합니다. 그들을 박대했을 법한 성안 사람들이건만 좋은 소식을 전하기를 지체하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소식이란 표현에서 '복음'을 떠올리게 됩니다.
문둥병자를 사용하기어 복음의 전령되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마음 중심을 보기는 분이심을 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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