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갔더니 관람법이 바뀌었더라구요.
관람 시간이 정해져 있고 가이디드 투어는 입장로가 있더라구요
펑상시 강의실에서 수업이 열리므로 운 좋으면 열려 있는 강의실을 볼수 있는데 방학 중에 갔더니 다 문을 잠갔더라구요. 그러나 우리 팀은 운 좋게 명륜당만 볼 수 있었어요. 모든 자재를 한국에서 공수해와서 한국식으로 꾸민 강의실.
품위 있고 멋지더라구요
3층에 있었고 계단에서 제일 먼 구석쪽에 있었지만, (비교적 늦게 지어져 자리가 없었던 듯) 새로 지어진거라 산뜻했어요.
자료 좀 더 찾아봤어요
304호실. 7년 걸려서 2015년 완공. 30번째 국가실. 성균관의 멍륜실을 본따 만들었다함. 못을 안 쓰고 나무들을 짜맞추어 만듬.
성균관 유생들이 공부할거 같은 공간.
이 강의실에서 수업 받으면 공부가 아주 잘 될거 같아요
언제생겼어? 그런데 외국에짓는 한옥은 비슷 비슷한거같구나 한류가 실감난다
답글삭제2015년요. 한류로 구경 많이 하겠지요. 한인사화가 적은 편이라 다른 나라보다 늦게 만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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