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들의.이름기록과 더불어 언약궤를 메는 레위인들과 찬양을 올려드리는 악기 담당하는 사람들의 이름이 나옵니다.
성전 건축을 할때는 손재주 많은 아티스트 이름들이 나왔었고 문지기등의 이름도 나왔었구요. 하나님의 나라에는 여러 달란트가 두루두루 쓰임을 봅니다.
다만, 사울의 딸 미갈과 같이 업신여기며 웃는 그런 모습은 없어야겠습니다.
내 스타일에 맞지 않다고, 하나님 보시기엔 참으로 기쁜 일임에도 속으로 미갈같은 마음인 적은 없었나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왕이 옷고름 풀어지도록 덩실덩실 춤을 추면 나도 체통없다 그러고 웃었을지도요.
다윗을 참으로 깊이 이해하고 존경해야만 안 웃을 수 있을 듯해요. 나를 돌아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