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핸드 스토어가 곳곳에 제법 많았어요.
옷을 깨끗하기 입어 보존 상태가 좋아서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다고해요.
이 ragtag 가게는 체인점아고 공신력이 있다고 하네요.
시부야에 있는 이 지점은 작은 건물이지만 4층까지 있었나하여 남성복 여성복 따로 있고 꼭대기층에는 커피숍도 있어서 구경하기 좋았어요.
물건 고르는 걸 도와주는 직원들이 일본인 특유의 친절함으로 기분 좋게 해주어 외국인들이 일본이서 쇼핑하는걸 좋아하겠구나 싶었어요. 영어로 의사소통은 불편했지만서도요
또 시부야에 가면 시부야 크로싱이 관광명소가 되었더라고요. 인스타 때문인듯 한데 그냥 일보뉴간판 많이 걸린 4거리를 신호 떨어지면 걸으며 사진을 찍더군요.
딸 사진 찍어주느라 대야섯번 건넌듯요. ㅎㅎ
요즘 애들 여행 컨셉은 다르더라구요. 인스타 성지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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