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6일 수요일

성걍통독 8/16 역대하 9장~12장


역대하(대하) 11장 - 17. 그러므로 삼 년 동안 유다 나라를 도와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강성하게 하였으니 이는 무리가 삼 년을 다윗과 솔로몬의 길로 행하였음이더라

여로보암의 븍이스라엘과 르호보암의 남유다로 나라가 갈라지는 과정인데요,
르호보암의 다스림이 잘 못 되어감에도 그에게로 모여든 사람들은 여호와를 깊이 섬기며 다윗의 왕조가 계속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았던 사람들 이었습니다. 

남유다는 모든 면에서 열세였을 듯한데 그럼애도 내실을 기하며  안정되게 자리잡아갑니다. 
이 기간이 3년.

3년이 지나자 왕이 변심하여 율법을 버리게되고 범죄하여 애굽의 침략을 받습니다. 

이 시기의 백성들, 참 어려웠을거 같아요. 좋은 왕이 아니라 덜 나쁜 왕을 선택해야하는 상황. 
이때 붙잡아야 할 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로구나 깨닫습니다. 약속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가는 것. 그것이 가장 바른 선택지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며 끝까지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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