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오 왕의 조서는 참 신기합니다. 아무리 바벨론의 식민지 정책이 바뀐다고 하여도 이렇게 하나님의 성전 중심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단결할 수 있게 편의를 봐주고 물심 양면으로 힘써주는 느낌으로 지원을 해주다니요.
신사참배를 강요하고 철제물건 무엇이나 다 뺏어갔던 일제시대 얘기를 들었기에 더구나 더 어찌 이럴 수가 있을까 싶습니다.
더구나 자신의 뒤를 이을 왕들이 이 정책을 바꾸지 못하도록 명시해놓기까지 하고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아니고서야 이럴 수 없는 일이 아닐까,
솔로몬시대 번성할때보다 더 하나님을 느끼게 됩니다.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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