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벽 건축을 마치고 낮 1/4 이면 대략 서너시간 동안 서서 율법책을 읽고 경배하는 뜨거운 집회를 가집니다
아브라함때부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 하여온 역사를 쭉 훝어 가는데, 흥밍성쇠를 하나님과 함께하느냐 죄에 빠지느냐에 따라 정확히 역사를 짚고 해석하는 거 같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의 막바지라 잘 요약된 부분입니다(9장)
이 부분을 읽으며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 시작점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를 짚으며 혼자 부흥 집회를 가져보리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불러주시고 자녀 삼아주신 그 때부터의 역사를요.
그 다음 한명, 한명 이름을 거론하며 sealed 된 사람들 명단이 나오는데 이때는 정말 바벨론의 안락함을 버리고 아무것도 남지 않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하나님의 나라를 다시 건설하려는 의지에 찬 핵심 멤버들이었기에 sealed 된 사람들이라고 표현하고 남다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인치신 사람들, 그 영예로움을 받기를 소원하며 나의 신앙을 다지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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