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중국계 미국인 여성 심리학자인데 이 문제를 심층 연구한다.
그녀의 연구는 웨스트 포인트 사관생도의 중도탈락 여부를 어떤 지표로 미리 예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애서 시작된다. 고등학교 성적, sat 성적, 리더쉽, 체력평가 점수등을 고려한 종합전형점수는 그 지표가 되어주지 못했다. 재능과 능력이 부족하여 중도탈락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그럼 무엇이 이들의 중도탈락을 예견할 수 있을까? 열정과 끈기를 나타내는 단어, 그릿 (Grit) 이 그 답이었다. 그녀는 그릿을 측정하는 검사지를 만들고 그릿 지표를 측정했는데 그녀의 예상대로 그릿 점수는 중도탈락을 예견해주는 중요한 지표가 되었다.
성공을 위해 어느 정도의 재능은 있어야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열정과 끈기, 그릿이었던 것.
' 좌절을 딛고 일어나 중요한 도전에 성공한 적이 있다' ' 뭐든 시작한 일은 잔드시 끝낸다' 같은 끈기에 대한 질문과
' 나의 관심사는 해마다 바뀐다' '나는 어떤 아이디어나 프로젝트에 잠시 사로잡혔다가 얼마 후 관심을 잃은 적이 있다'' 같은 열정에 대한 질문들로 그릿을 측정하는 척도를 만들었고 그릿은 성공에 중요한 요인이었던 것.
그 이후 그녀는 이 그릿 척도로 연구들을 진행한다. 그녀 또한 한 그릿하는지라 수십년을 이 주제로 연구하여 한때 영재반 시험에 탈락한 그녀 였건만 천재들이 받는 맥아더상을 수상한다.
사실 그릿은 아이큐와는 벌 상관 관계가 없다.
아이비리그 학생의 Sat와 그릿은 거의 반비례했다.sat점수가 높은 학생들 그릿 점수는 평균을 밑돌았다.
저자는 그릿에 대한 연구에 몰두 하면서 재능과 그릿과 성공에 대한 관계를 10여년만에 정량화된 식으로 표시하는데
재능 × 노력 = 기술
기술× 노력 = 성취
재능 (노력을 기울일때 기술이 향상되는 속도)
성취 ( 습득한 기술을 사용햤을 때의 결과물)
결국
재능 × 노력^2 = 성취
노력이 상당히 중요하다. 물론 재능이 제로에 가깝게 낮으면 노력을 해도 성취는 일어나지 않을거지만.
행운이나 훌륭한 스승과의 만남등 다른 요인들도 중요한 변인이 되므로 불완전한 이론이지만 유용성은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래도 우리는 여전히 위인들은 머리가 좋을거야 타고난 재능이 있었을거야 생각하는데
스탠포드 심리학자 캐서란 콕스의 위인 301명의 연구결과는 흥미롭다(1926년) 4세기전 인물 중 301명의 위인들의 전기, 여러 자료를 분석하여 아이큐, 성격등을 추정한 것.
이들의 아이큐는 전체적으로 높았지만 코페르니쿠스는 110 정도, 뉴턴은 130 정도로 추정되었고 업적을 크게 남기고 작게 남긴 정도는 아이큐로는 구별되지 않았다. 업적 순위 상위 10명의 평군 아이큐는 146, 하위 10명의 평균 아이큐는 143으로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상위와 하위를 구분 짓는 지표를 찾기위해 성격 특성을 보았는데 외향성, 쾌활함, 유머감각등은 상관이 없었고 '지속적 동기부여' 특성들이 큰 지표가 되어 주었다. 이 특성들은 그릿의 열정과 끈기로 바꿀수 있는 성격 특성이었다.
콕스의 연구결과의 요약은
"지능이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상위권에 속하면서 끈기가 유달리 강한 이들이, 지능이 최상위권이면서 끈기가 다소 부족헌 이들보다 크게 성공할 것이다^
그릿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겠는데 그릿도 유전되는 것이 아닐까? DNA 속에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것이 그 다음 질문이 되겠다.
저자는 부분적으로는 그렇다 고 답한다.
10대 쌍둥이 2000쌍 이상이게 그릿척도검사를 하였는데 끈기의 유전율은 37% 열정의 유전율은 20% 였다.
유전 요인이 많은 키도 평균키가 영양상태가 좋아지면서 커진 것, 아이큐가 지난 50년간 15점 이상 증가한것등 환경에 의해 바뀌는 변화가 크게 영향을 미치므로 그릿의 유연성, 변화 가능성은 크다. 키에 관련된 유전적 요소가 지금까지 밝혀진 것만 697개 라고 하니 여러 요인의 상호작용을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다.
20대에서 60대까지 그릿을 측멍하면 나이가 들수록 그릿 점수는 높아진다. 나이가 들수록 성장하고 성숙해가서 일수도 있고 성장해온 시대 문화가 달라서 일수도 있다.어찟든 그릿은 확정된 특성이 아니고 유연하다.
그릿을 키우기 위한 4요소
1. 관심과 재미가 있어야한다.
관심과 재미를 어느 순간 갑자기 사랑에 빠지듯 발견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여러 관심사를 탐색하먀 수년을 보내다가 발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체로 중학교 시절에 좋아하는 일과 싫어하는 일을 파악하기 시작하는데 그건 시작일 뿐이다.관심사는 자기성찰로 발건되지 않고 외부 세계와의 상호작용이 계기가 되어 흥미가 생긴다.
관심은 교사, 부모, 코치, 또래등 지지자들의 격려가 있을 때 점점 깊어진다
열정은 폭죽처럼 터지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남들과 방향을 맞추는데 시간이 걸리는 나침반과 같다. 일단 방향이 맞춰지면 구불구불 돌아서라고 원하는 곳을 끝까지 안내한다. 대학생때 아프리카에 마음을 품은 뉴욕 타임즈 동아프리카 담당 제프리 케틀만은 그곳에 가기까지 AaBCDEF 단계를 거쳐 10년만에 끔을 이루었다. 또 그 열정의 발현은 감추어진 보석을 발견하는 수동적인 과정이 아니라 능동적인 구성의 과정이었다. 열정을 찾으러 다닌 것이 아니라 만들어냈다.
2. 연습
한동한 일해보고 상당히 깊이 관여해봐야 미묘한 사항들을 알게 돠고 기쁨을 느낄 수 있다.
연습을 할때는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면서 의식적으로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라. 단순 반복적 언습은 효과가 없다.
3. 목적
의식적 연습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 약한 부분에 집중하여 약점을 개선하여 의식적으로 목표를 이루려고 노력하는 연습이다. 목표 의식이 중요하다.
목표를 위계화해라. 상위목표일수록 그 자체가 목적이고 하위목표일수록 목적을 위한 수단이 되도록 하고 맨 아래는 가장 구체적인 목표가 되도록 3단계 이상 위계화해보라.
최상위 목표를 향해 열정과 끈기를 갖고 하위목포들이 모두 그 상위 목표를 향하도록 집중한다.
이 목표간의 일관성이 부족하면 투지 부족이 된다.
양념으로 소개하는
워린버펫이 제시한 3단계 우선순위 결정법
1. 직업상 목표 25개를 쓴다.
2. 가장 중요한 목표 5개에 동그라미 친다.
3. 나머지 20개의 목표는 피한다. 그것은 에너지와 시간을 빼앗고 더 중요한 목표에서 시선을 앗아가기 때문이다.
이 방법을 저자가 해보았을때 대체로 중간 수준 목표들을 쓰게 되었고 그것을 묶어 상위 개념을 쓰다보니 5개로 줄여갈 수 있었다고. 그라고 그것을 아우를 최상위 목표를 갖는게 좋겠다고 저자는 덧붙이고 그 목표를 실천할 하위 목표들도 세우는게 좋다고.한다.
이 하위 목표들을 그릿을 갖고 추구한다해도 안될때가 있고 다른 방범을 시도해야할때도 있지민 그건 포기가 아니라 약간의 경로 변경일 뿐 그 위의 상위 목표를 동일하게 향하고 있도록한다.
그릿의 전형들은 큰 목적, 타인을 위한 목적, 이타성의 동기로 열정을 쏟아붓는다. 이타성은 꼭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자선사업 같은 일일 필요는 없다. 유명한 와인 펑론가는 ' 사람들의 미각을 일깨워 주는 일' 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말하면서 이럴때 전구 하나가 켜지는 느낌인데 앞으로 100만개의 전구가 켜지기를 원한다고 했다고. 이런 이타성 목표는 자기 중심적 목표보다 더 많은 열정과 끈기를 내게 한다.
그릿이 높은 사람들은 의미있고 타인 중심적 삶을 추구하는 동기가 다른 사람들보다 대단히 강한 것으로 나타났고 쾌락의 추구는 그릿에 따른 차이가 별로 없었다.
세 벽돌공에게 무엇을 하고 읐느냐 물었을 때
벽돌을 쌓는다/ 생업 (인생에서 살아가려면 숨쉬듯이 불가피한 일이라 하고 있다.)
교회를 짓는다/ 직업 ( 지금 이일을 하지만 다른 일을 할수도 있고 이일은 다른 일을 위한 징검다리이다.)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다/천직 ( 내 일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 주는 중요한 일이다)
천직은 찾아내기만 하면 되는 완성품이 아니다. 자신이 하는 일이 타인이나 사회전체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살펴볼때 벽돌을 쌓고 있던 벽돌공이 신의 성전을 짓고 있다고 인식할수도 있다.
4. 희망
다시 일어나는 자세. 이 희망은 우리의 노력이 미래를 개선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바탕으로 한다. 내일은 나아질거 같은 '느낌'을 가지라는 의미의 희망이 아니라 나은 미래를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역경을 낙관적으로 받아들여라.
낙관적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학습할 수 있는데 실패했을 때 원인을 자신의 능력이 없는 것으로 해석하지 않고 연습이 부족했고 더 노력해야하는 신호로 해석하도록 훈련되면 실패를 낙관적으로 받아들인다.
지능 능력등에 대하여 고정형 사고방식이냐 성장형 사고방식이냐는 낙관성뿐 아니라 모든 생활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 성장형 사고방식인 사람이 그릿이 훨씬 높다. 그러므로
재능에 대해 칭찬하지 말고 노력에 대해 칭찬하라.
디음 주제는 그릿을 길러주는 부모의 양육망식인데
끊임없이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 시련 속에서 단련되는가?따뜻하게 감싸인 애정어린 지지 속에서 형성되는가?
사실 이 두가지는 병존할수 있고 칭찬과 격려와 도움의 지지, 내버려두는 방임이 아닌 그리고 독재적인 요구가 아니라 의사결정의 자유를 주되 결정된 것은 꼭 지키게 하고 목표를 제시하며 요구하는 부분 모두 필요하다.
지지 ㅇ 요구 ㅇ : 현명한 육아방식
지지 ㅇ 요구 × : 허용적
지지 × 오구 ㅇ : 독재적
지지 × 요구 x : 방임적
이미 2001년에 양육방식에 대한 연구는 결론이 나와서 그만해도 된다고 학계에서 얘기가 나왔다고 하니 지지하면서 요구하는 부모,즉 다정하면서도 엄격한 부모가 정답이라는 것.
이런 예로 나온 부모들은 놀랍도록 기준이 높았다. 엄청 엄격.
전설적 쿼터맥 스티브의 아버지는 아들이 풋볼을 포기하고 집에 오겠다하자 포기하는건 괜찮지만 그런 사람과 같이 살수 없으니 집으로 오진 말라고 했다고. 십대때부터 포기하는 것은 용납 못하고 연습을 시켰다고. 부모의 얘기를 들어보면 아빠는 한번도 결근한 적이 없고 윗몸일으키기를 천번 하기 내기를 한 이후 흥미를 느껴 만번을 할 수 았게 되었다고. 자녀 양육의 모토는 열심히 하는 것. 시작한 일은 포기하지 않는 것을 가르쳤다고. 그런데 이들은 엄격하기마누한 것이 아니라 지지도 보여주었는데 출장이 잦은 스케쥴에도 주말은 꼭 집에서 가족과함께 보내고 결항이 되었을때 세번 갈아타고 마지막엔 렌트카를 이용하여 집에 온 적도 있을 정도로 주말에 시합을 참여하고 응원해주는 것을 중시했다고. 아이들 친구들이 늘 집에 와서 놀도록 해주고 분리불안으로 2학년때 학교에 가지 않으려는 스티브와 함께 엄마는 몇주일동안 학교를 같이 다닐만큼 아이들의 정서를 신경썼다고 한다. 강압적으로 가게 하거나 혼을 내지 않고 왜 그런지 알아보고 대처했다.
스티브에 의하면 자식을 통제하기 위한 엄한 사랑이면 자식이 알아보는데 자신의 부모는 네가 내말대로 하라는 것도 너를 통제하거나 나처럼 되라는 것도 내가 못한 것을 대신해달라는 것도 아니다 라는 것을 어렸을 때부터도 분명히 알수 있었다고 한다. 이기심 없는 사랑.그게 전제가 된 엄격함이기에 통했던 것.그게 키라고 중요하다고.
내가 가진 것을 전부 너에게 주겠다는 자세, 우리는 네가 성공하는 모습을 보기만 하면 된다. 우리보다 네가 우선이다 라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 주었다고.
성, 민족, 사획켸층, 부모의 결혼 상태에 상관없이 다정하고 자녀를 존중하며 요구를 많이 하는 부모를 둔 자녀들이 학교 성적이 좋고 독립적이며 불안과 우울이 낮고 비행에 가담할 확률도 낮다.
그릿을 키워주는 대화방식의 예는 (완쪽은 성장형이 아니라 고정형인데 오타인 듯)
그릿의 전헝들은 따르고 싶은 롤모델로 부모님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또 대체로 부모와 유사한 관심사를 갖는다.
부모가 아니더라도 멘토, 헌명한 교사, 지지자들로 인해 그릿이 키워지기도 한다.
엄격한 교사가 관심과 애정이 갖춰져있는 경우 실적이 좋다.
그릿을 길러주기에는 특별활동이 좋다.
수업은 도전하는 기분이 들지만 특멀히 의욕은 느껴지지 않고 친구와 어울릴때는 매우 재미있지만 도전적인 느낌은 없다. 그러나 특별활동에서는 도전적인 느낌과 재미를 다 느낀다는 것. 이것은 그릿을 키우기 좋은 조건이다.
고등헉교에 다니면서 두가지 특멸활동에 각각 수년간 참여한 동시에 두 활동 모두에서 상당한 성과를 보이는 학생들이 과업 완수 항목애서 최고점을 받았다.
고등학교 재학 중 꾸준한 특별활동 참여는 대학 우등 졸업을 예측하는 변인이 되었다. 또 대표를맡을 가능성도 예측할 수 있었다.
이때 특별활동의 종류는 중요치 않았다.
꾸준히 몇해동안 참여하고 괄목할만한 발전이 있었다는 점이 가장 중요했다.
얼정적인 교사를 만나는 것은 중요하다. 그 일을 사랑하고 분멍한 목표의식을 갖고 특별활동을.이끄는 교사를 만난다면 투지와 열정을 배울 수 있다.
또 그릿의 문화가 있는 팀에 합류한다면 팀 분위기에 동조하면서 그릿을 배울 수 있다. 늦잠 자던 아이도 팀 문화가 10분 일찍 와라이면 한순간에 습관을 고치고 팀 문화에 흡수된다. 삼성맨식으로 기업이나 스포츠팀에서는 그릿의 정신으로 정신 무장을 하게 하기도한다. 시를 외우게하고 구호를 외치고 긴 강령을 외운다. 이때 최상위 목표는 철학적이기까지하다. 아무튼 이런 것들은 선천적인 아닌 환경적 요인으로 그릿이 키워지는 것을 뒷받침한다.
저자는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연구과제를 남긴다.
투지가 매우 강한 사람들은 그 배우자와 자녀도 더 행복한가?( 저자가 인터뷰했을 때 일단 당사자들은 행복해한다고 한다 ) 직장동료와 직원들은 어떠한가? 그릿의 부정적인 면은 없을까?
또 투지가 너무 지나칠 수도 있는가? 지나친 투지가 나쁠수도 있을까? 하는 점이다.
또 그릿이 인간의 품성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아니고 도덕성, 사회성등 더 중요한 덕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닷붙인다.
우리의 능력을 고정적으로 보고 한계를 스스로 정하고 도전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므로 이 책의 재능과 끈기있는 노력 사이의 연구와 통찰은 참 중요한 듯.
연구 사례, 그릿 전형들과의 인터부 내용등이 많이 실렸는데 요점만 적다보니 아쉽다.
평점에 글이 안 읽힌다는 말들이 많던데 아마도 미국 실정을 잘 몰라서 인듯하다. 미국 사례들이 믾아서 나는 오히려 재밌게 읽었다.
고난을 이겨내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품고 위계화된 이타적 목표를 갖고 살고.
참된 크리스찬은 그릿이 높을 듯하다.
예전에 저장해둔 만화가 이현세님의. 글이 떠오른다.
Ps. 여러 사례중 맥캔지에 대한 얘기. 저자도 거기 취직해 근무한 적이 있는데 인재를 뽑는걸 중시하여 아이비 졸업자들로 뽑는다고. 입사원서에 SAT 성적을 적었었다고하고. 인재경쟁이 심하고 승자는 남고 패자는 도태되는 분위기. 이런 방침에 대해 당연히 저자는 회의적이다. 면접 질문, 일년에 몇개의 테니스공이 생산될까? 에 저자가 답한 걸 보면 엄청난 인재들을 뽑는걸 알 수 있다.
JP 모건에 대한 저자의 태도는 상당히 긍정적. 실패해도 함께 격려하며 나아가는 기업 분위기라고.
웨스트포안트 사관학교도 탈락율을 많이 줄였다고. 탈락 가능성 있는 사람들을 리더들이 더 챙겨주고 더 훈련시켜주는 삭으로 허여 실제 수행능력은 그전 보다 더 상승하면서도 탈락율은 줄었다고.
그릿 점수 내기. 1에서 5까지. 5가 가장 높음. 점수 합산후 10으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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