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5일 토요일

터키식당, Gyroland & Bakery

온라인으로 찾은 집인데 가서 보니 생긴지 7개월 된 새로 오픈한 집이더라구요.
실내 븐위기를 깔끔하게 만들어서 식사를 하거나 커피와 케잌, 빵을 먹어도 되는 그런 분위기였어요.
맛, 서비스 다 만족스러웠어요.













에스프레소 잔 크기의 터키 커피는 부드랍게 커피를 갈아서 물을 넣고 끓이고 거르지 않고 그냥 주는데 문화체험으로 머어벌만 해요.

디저트는 바클라바. 
너무 달아서 예전엔 별로 였는데 이집 거는 맛났어요.
미국 살먼서 입맛이 바뀐건지 이집이 맛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시럽에 푹 재운거 같은 부분과 페스츄리 부분이 어우러져서 크게 달지 않고 맛났어요.
빵과 커피 먹으러 들르기도 좋을 듯요.


댓글 2개:

  1. 바클라바 끔찍하게 달던데 커피랑은 괜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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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맞아요. 끔찍하게 단데 이집은 그렇지 않아서 의아했어요. 맛있었어요. 입맛이 바뀐건지. 처음에 미국 도넛 못 먹었어요. 너무 달아서. 지금은 먹죠. 입맛도 바뀌고 이집이 덜 달기도 한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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