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두파마 제약회사애서 만든 약, 옥시코돈 성분이 들어간 옥시콘틴 이라는 이름의 약은 진통제이지만 중독되는 마약성분,헤로인을 안에 넣고 두껍게 코팅한 것이라 아주 중환자만 사용하여야하건만 "고통 받지 말고 자유로운 삶을 얻자"라고 광고하며 비교적 경미한 증상에서도 사용하게 한 약. 그리하여 중독성을 유발하여 계속 복용하게 만들고 도수를 높이게 만들어 약 소비를 늘리도록 애초부터 돈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약. 이 회사는 부도 위기일때 이 약을 개발하여 다시 살아나고 호황을 누린다.
그러나 이 약으로 인하여 중독이 일어나고 그리하어 죽은 생명이 엄청나게 많았다. 멀쩡한 사람이 다리를 다치고 허라를 다쳐 입원 했다가 이 약을 처방 받고 중독이 생겨 죽음에까지 이르는 것. 이 약을 처방 받으려 줄을 서고 훔치기도 하고 약을 깨서 흡입하는 등 난리가 난다.
1%의 중독 가능성이 있을 뿐이라고 선전했는데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이 중독된 것.
애초에 FDA에서 승인을 해줄 수 없는 약이었건만 담당자가 한 사람이었던지라 처음엔 꼬장꼬장한 학자적 양심으로 승인을 안하다가 퍼듀제약의 이런 저런 술수에 말려들어 승인을 하고 2년 후에는 퍼듀제약의 고위직으로 이직해버린다.
그 이후 이 약은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시중에 풀리게 돠고 쿠폰를 뿌리고 인센티브를 주는 등 공격적인 영업으로 매출을 늘리면서 중독 환자들이 늘어난다.
중독자들이 늘어나자 여러 범죄 행위들 수치가 급증하게 돠고 그것이 이 약의 매출과 상관있음을 감지하면서 조사에 들어가지만 위법적인 부분을 집어내기가 어려워 법정에 세우기까지 고군분투하고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라고 드겨 올해 2023년 봄에 마무리가 되었기에 이 드라마가 나오게 된 듯.
이 시리즈는 드라마적인 효과를 극대화하는 구성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다고는 하지만 가상의 인물, 사건들을 만들어 드라마적 재미와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 사건을 파히치는 검사는 흑인여성인데 가상인물인듯. 그 여검사의 동생은 마약 판매로 감옥에 있는데 이 여검사의 말.
똑같은 일을 하고 내 동생은 감옥에 있고 이 약을 팔고 있는 이들은 엄청난 돈을 벌고 호위호식하고 있다고.
집, 배경등도 그 시대보다는 요즘의 모습으로 호화롭게 만들어 드라마적 효과를 극대하여 다큐보다는 드라마로 봐야하나 싶지만 시리즈마다 처음에 희생자 가족이 나와 다른 건 다 가상일지라도 내 가족이 이 약으로 인해 죽은건 사실이라며 이 드라마의 실화성을 강조한다.
(훌루에서 볼수있는 Dopesick 가 같은 사건을 배겅으로 하였는데 몇년 전에 나온 시리즈물. 비교해보면 페인킬러는 드라마적 효과를 극대화했구나 싶다.)
이 시리즈를 보면서 약 복용에 신중을 기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FDA 약 승인이 의외로 허술하다는 생각도 들고.
우울증 치료약들도 플라시보 효과일뿐 실제 실험 걸과는 미흡한데 약 승인 절차의 허술한 점을 이용하여 승인을 받아냈다는 내용을 책에서 읽은 적이 있을땐 설마 하고 의심했는데 이 드라마를 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고 소비자가 꼼꼼이 삺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퍼듀파마 제약회사의 주주는 새클러 가문( the Sackler family). 인데 악마들이다. 이들을 파산은 시켰지만 감옥에 보내지는 못한다. 이 약으로 시작된 약물 중독으로 죽은 사람이 하프 밀리온에 이른다.
계속 보고가 올라오는데도 다 무시하고 자료를 남기지 않고 다 없애버리고 이 약으로 시작했다가 더 심한 약물 중독으로 죽으니 이 약 부작용이 아니라 주장하는 등 법을 피해가는 모습. 결국 내부 고발자가 나와서 증언한다. 중독성 보고를 일찍부터 했고 초기부터 회사는 중독성이 심함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것을 밝히면서 진실이 밝혀진다.
강추. 세상 돌아가는 걸 알고 살아야지 싶다.
그런일이 어찌드라마에만있겠니
답글삭제우리나라 가습기살균제도 그런거아니었나싶다 목숨을잃고 평생장애로살아가는사람들 드라마가 현실을대변해주는 것일지도~~
맞아요. 가습기 살균제도 황당했죠. 이런게 성경에서 말하는 돈이 우상이 되는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여기서 죽은 사람 숫자는 기억이 정확지는 않은데 수십만명이예요. 다시 숫자 확인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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