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일 화요일

성경통독 1/2 창세기 4장~6장


창세기(창) 4장 -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가인이 하나님의 권위를 부정하고 내 제사를 받지 않다니 하고 하나님을 판단하며 분개했을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너 죄가  문 앞까지 왔으니 다스리라'" 하십니다.

이런 상황들이 우리 삶 경험들과 참 유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주권자께서 우리 삶에 일어나게  하신 일에 대하여 분노부터 하는 일. 죄가 바로 앞에 와서 쳐들어오게 되는 순간이구나. 깨닫습니다.
올해는 이런 일 맞이할때, 내가 애쓴 것들에 축복이 더하지지 않고 무너지고 깨짐이 일어날때나  예상치 않은 일로 하나님에 대해 원망부터 나오려 하는 순간들에 "내가 가인이로구나.' 깨닫고 돌아서서 죄에게 자리를 내주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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