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출) 23장 - 5. 네가 만일 너를 미워하는 자의 나귀가 짐을 싣고 엎드러짐을 보거든 그것을 버려두지 말고 그것을 도와 그 짐을 부릴지니라
원수를 사랑하라.
우리 자신의 감정을 초월하여 예수님 닮은 인격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초청을 봅니다.
이방나그네 압제하지 말고
뇌물 받지말고
가난한 자 송사라고 굽게 하지 말고
위증하지 말고
다수를 따라 부당한 증언을 하지말고.
오늘날에도 너무나 필요하고 지켜져야할 율례들을 보며, 세계 여러나라가 법치 국가로 다스리기 시작한 역사가 짧은데 어찌 이스라엘은 그 옛날부터 권력따라 제멋대로 바뀌는, '짐이 곧 법'이라가 아니라 이런 율례들로 다스림을 받으며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을 수 있었을까 참으로 놀랍습니다. 다윗왕의 경우도 죄를 짓자 하나님께서 다스리시어 그 댓가를 받았고 하나님의 통치는 왕권시대에도 이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법, 하나님의 통치가 온전히 이루어지는 세상되기를 간구하며 나의 삶의 영역에서도 하나님 통치가 이루어지길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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