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창) 14장 - 22.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
여호와에 대한 아브람의 고백이 기록된 것이 처음 나오는 부분이 아닌가 싶네요. 천지의 주재이시라 고백합니다. 믿음의 큰 성장.
그리고, 천지의 주재이산 분이 돌보신다 믿는 아브람의 모습이 연이어 나타납니다.
조카 롯에게 땅을 양보하고,
롯을 구하기 위해 용감히 싸우고,
소돔왕에게는 전리품을 착취하지 않습니다.
또 멜기세덱왕에게 10의 1을 주고요.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그 믿음과 그 바른 행동들을 가뻐하시고 언약을 맺으십니다. 미래에 일어날 일도 알려주사고요.
하나님께서 저희와 관계 맺으실 때 이런 관계를 원하시는데, 나는 전적으로 양보하는가?
나는 타인을 돌보는 일에 용감한가?
나는 욕심내지 않는가?
나는 나의 소유를 내것으로 여기지 않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라 여기고 돌려드리는가?
자신에게 믇습니다.
부족한거 투성이인데,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 모든 것을 소유하시고 나누시는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임을 새기며 아브라함같은 믿음 달라고 기도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