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악이 관영했던 소돔 고모라의 사람들.
청동기 시대의 소도시이지만 인구가 천명은 넘었을 도시인데 10명의 의인을 찾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부유함, 풍족함이 가져오는 것이 쾌락을 쫒는 성적인 타락이네요.
이와 대비하니 아브라함의 삶이 돋보입니다.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삶은 방향성이 있고 실수가 있을지언정 하나님의 훈련 가운데 다듬어져가고 복을 받고 풍성해지는 약속을 붙들고 살아가는 삶입니다.
쾌락을 쫒지 않고 후대에까지 이어질, 하나님 자녀로 살아가는 복을 바라보며 사는 삶.
그런 삶이 축복임을 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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