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칼슘의 섭취는 정상성인의 경우 하루 700mg이상, 청소년은 800-900mg정도를 권장하며 임산부나 수유부는 1000-1100mg, 골다공증이 있거나 폐경전후에는 1000-1500mg정도를 권장하고 있다. 50세 이전 1000mg, 50세 이후 1200mg 으로 칼슘흡수의 감소에 따라 필요량이 증가하게 된다."
즉 50세 이후에는 신경써서 거의 두배 양의 칼슘을 섭취해야하는거죠.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함유량을 보면서 찾아보았는데요, 이렇게 영양소 따져가며 장보는거 청 해봤어요.
Sardine 통조림에 칼슘이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알디에서 산게 함량이 거의 두배네요.
정이리 크기, 뼈째 들어있는 모습 다 비슷한데 왜 두배인지 모르겠어요.
토마토 소스에 저렸는데 쇼듐 함량이 높아요. 칼슘은 569mg , 최고로 높아요.
코스코의 올리브유에 저려진 사딘은 207mg.
고등어 통조림, 꽁치 통조림, 알디의 정어리 통조림등도 뼈째 있어서 함량 높아요.
연어는 통저림 만들 잔뼈를 남기는 제품이 있다고 하네요. 그런 연어 통조림도 함량 높구요.
평소잘 안 먹던 음식을 이젠 사다 놓고 쟁여놓고 먹어야 할듯요.
통조림이 안좋다고 하니 갈등이 되긴해요.
홍어회를 만들어 먹어야할듯요. 도가니탕은 어떠려나 싶구요. 찾아보니 도가니는 인 함류량도 높아 칼슘 흡수를 방해한다고 하네요.특히 여러번 우린 것은 인이 많아서 안 좋다고요. 한두번 우려낸걸 먹으라고요
과일 중에는 말린 무화과가 함량 높았어요.
멸치 우유 두유 등도 높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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