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렌베리 코스코애서도 20분은 가야하는 곳인데 날씨가 넘 좋아서 정말 오랜만에 거의 10년만에? 개 데리고 산책 갔었던 기억을 더듬어 찾아가 보았어요.
너무 좋아졌더라고요.
산책로는 다 포장이 되어있고
파크 안에 밴치, 놀이 시설, 파빌리용등이 다 재정비되고 새거 더라구요. 전쟁 기념 장소도 생겼고요. 이 시골 타운애서도 한국 전쟁에 참여한 분들이 제법 새겨져 있었어요.
여름에 물놀이 할 수 있는 시설도 있어요.
노스 파크보다는 짧은 코스로 새로운 곳애서 휙 걷고 오니 기분 전환 되었어요 코스코 들러서 장도 보고. 딱 좋았어요.
화장실 바로 붙어있고 그 옆에 작은 키친이 있어요. 키친의 창문으로 음식 서빙하게 되어있고요.
대충 150명 정도는 모임할 수 있는 규모였어요.
새 건물에서 나는 냄새가 막 나는 새거 였어요.
파크 옆에 새 주택단지들이 많이 들어왔던데 커뮤니티가 좋아지면서 세금이 많이 걷히고 그걸로 파크를 많이 업그레이드.한 거 같아요.
걷는 코스가 중간에 숲길을 걷게도 되어있어서 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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