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지났더니 위이 뿌려졌던 몇일의 소금이 녹아부렸네요. 떨어져 나간건지도.
아무튼 뚜레쥬르에서 산 소금빵인데요,
반을 잘라보면 속애 구멍이 나 있어요
그런데 그 구멍 안쪽이 너무나 촉촉하면서 버터맛이 강해요.
이건 아무래도 버터를 안에 넣고 구워서 녹아서 구멍이 난거다 싶었어요.
그래서 레서피를 찾아봤더니 맞네요.
안에다 버터를 넣고 빵반죽을 감싸네요.
빵반죽도 크와상처럼 버터 풍미가 강한데 레서피를 보니 빵반죽이 들어가는 양의 2.5배의 양의 버터를 안에 넣어줘요.
와. 맛은 있지만 앞으로 절대 안 사먹어야할 품목이네요.
그래 소금 범벅이더라 버터도 좋은거안쓸거고 나도 최대한 자제하고있어
답글삭제맛 봤으니 됐고 이젠 안 먹을려고 굳게 다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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