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6일 화요일

코스코애서 세일하는 Beast blander


코스코애서 세일하서 원래가격의 50프로 정도하는 70불 정도에 샀어요. 다들 좋다고들 하여 샀어요.
푸드 프로새서 가능과 쥬서기 기능이 다 된다고 보면 되는데요,
단점이라 생각되는 것은 너무 곱게 갈려서 약간 입자감이 느껴지게 하기가 어렵다는 점.
물 없이 당근 사과 넣고 갈아봤는데 젤로 느낌으로 갈려요. 물을 넣으면 쥬스로 마시기 좋구요.
주스 만들때는 좋은데 약간 입자감이 느껴지게 갈고자 할 때는 어렵네요.
버튼이 하나인데 펄스를 주거나 갈거나 두 옵선만 있어요. 펄스를 잘 조절하면 약간 거칠게도 갈릴거 같은데 그거 조절하기가 쉽지 읂은 듯요.
감자전을 하려고 함 갈아 봤는데 감자가 강판에 갈듯이 입자감있게 갈려야하는데 걸쭉한 물같이 갈려버려요,
아직 너트류를 갈아보지는 않았는데 피넛 갈아서 피넛버터 만들어 보려구요.

당근과 사과를 넣어 물 안 넣고 갈면 퓨레 같이 갈려요. 아기들 이유식 만들 때 좋을 듯요.


고기 양념할 양파도 걸죽한 물같이 갈려요.
푸드 프로세스 기능과는 조금 다른거죠.

그런데 요즘 푸드 프로세서가 중국산이라 잘 안되는게 많은 듯요. 그래서 어차피 그것도 내 맘에 들지는  않아서 쥬서기 3개 푸드 프로새서 1개 다 치우고 이거 하나로 정착했어요.
자리 차지 하지 않고 크기가 3종류 있어서 사용이 편해요.
쓸모가 많네요.




댓글 2개:

  1. 장점만 택해서 쓰기좋게 만들었네.
    주부가 개발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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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점점 좋은 것들이 많이 나오는듯요. 세탁기 냉장고는 못 갈고 이런 거라도 신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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