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비즈니스도 가능하구나 싶게 좁은 공간애서 단품 메뉴를 파는 집이예요. K town 에서 가까워요.
음식 담아주는걸 봤는데 이미 만들어진 고기와 국물솥과 밥솥이 있어서 담아 주기만 하더라구요.
조리를 직접 김 펄펄 내먀 할만한 공간이 안돠어요.
정말 딱 먹으러만 오니까 , 실내가 좁고 늘 기다리는 손님 있으니 불편해서라도 오래 앉아있을수가 없어요. 먹고 나면 자리를 금방 뜨게 되니까 회전은 굉장하 빨라요 음식 기다리는 시간도 짧고요. 1시간이내에 끝.
재밌는.것은 화장실을 가려면 WC 라고 쓰여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믄을 열면 화장실이 아니라 숨어있는 술집, 바를 만나게 돠어요.
이 바는 술 파는게 불법이던 시절 컨셉으로 만들어진 거라고요. 몰래 이런 술집을 만들어 놓고 아는 사람만 가는 거. 1920년대에 그랬다는 듯요.
간판도 없고 아무것도 없고 아는 사람만 알고 찾는 바 인거죠. 우리나라도 을지로에 이런 집들이 있다고하죠.
화장실 가느라 가봤는데 정말 바가 있더라구요. 공간은 이 음식점보다 넓어 보였는데 넘 어둡고 창문도 없고.
재밌는 뉴욕.
재미 있는 곳이다.
답글삭제돼지 국밥은 대구쪽 음식인데~~
그래요? 비즈니스 아이디어가 신선하죠?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