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이 22블이라 비싸지 않았구요.
뉴욕은 네일솹이 워낙 많다보니 경쟁이 붙어 중소도시보다 오히려 쌀 수 았더고 하네요
팁 20프로 정도 주구요.
맘에 들게 잘 하더라구요.
꼼꼼하고요.
인생 두번째로 해보는 네일인데 색 고르는 게 어렵더라구요. 평소에 거의 하지 않는지라 감이 없어서 색을 잘못 골라 한 손 다 칠하고나서 영 아니다 싶어 바꾸었는데 친절하게 해줬어요.
그래서 팁을 넉넉히 많이 주었고요.
색만 고르면 그 다음은 알아서 해주는데 색 고르는 걸 도와주지는 않아요.
바쁘니까 색 고른거 칠해주기에도 바삐 움직이므로 색 고르기 상담까지 해주지는 않으니 먼저 색을 집에서 좀 칠해보고 정한 다음에 가는게 좋겠다 싶었어요.
겉은 바람 쏘이면서 말리니까 금방 마르는데
두껍게 칠한 속까지 다 잘 말려야 어디 부딪쳐도 스매쉬 되지 않는다하여
조심 조심 30분은 어디 닿지 않도록 조심했어요.
뷰티에 신경쓰며 사는거 어렵네요.
가~끔하는 사람은
답글삭제색 고르기가 어려워.
여행기분 내 봤네.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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