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9일 수요일

뉴욕의 세련된 한식당, Atoboy

뉴욕에 있는 식당인데요, 

“전통 한식과는 아주 거리가 먼 음식들을 메뉴로 선보이는 집이고 가격도 센데요, 음식들이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특이하고..”
라고 7년전에 썼네요.
이곳을 가본 게 아마도 7년 전 쯤. 오픈한지 얼마 안 되었을 초창기에 간거 같아요. 2016년에 오픈 했다고 하네요.
그 땐 정말 신선했어요.
위치도 한인타운 아니고 테이블도 많지 않은 곳인데 모던하게 카페 같은 느낌이었고 조명도 어두웠고. 외국 손님들 많았어요..
여러 미디어에 소개도 되면서 막 부상하던 시절이었지요.

이 음식점 쉐프 박정현은 atomix를 그 이후에 오픈했고 atomix는 미국도 아니고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8위에 선정되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최근에 이런 뉴스들을 보다가 오래 전에 뉴욕 레스토랑 포스팅에 끼어서  포스팅이 되었던 아토보이를 단독으로 새로 포스팅해요. 

입구 간판도 겨우 알아보게 작게 써있었고 특이한 점 많았는데 사진 별로 없네요.
가본 곳인데 유명해졌다고 하니 신기해요.

일단 그릇을 자체 제작한 걸 썼어요.
젤 중요한 음식의 특이점은 넘 오래되다보니 잘 기억이 안나네요.



댓글 2개:

  1. 그쉐프가 성공했구나 작은가게부터시작해 유명해지기까지 엄청노력했겠지?
    넌 미리가 본셈이네 어깨뿡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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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 큰딸 덕분에요. 졸업식 갔다가 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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